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만성질환, 우울증, 불안장애, 신경증의 대부분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과도한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BOMT(몸에 중점을 둔 마음의 치료)는 신체심리이론을 통해 과부화된 생각과 감정의 억압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방출, 표현함으로서 긴장으로 뭉쳐진 신체의 기능을 이완 회복시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감정을 참다가 막힌 감정을 단순히 분출하게 되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연한 감정의 표출만으로는 오히려 부정적 기억의 강화만 시킬 수 있습니다.
BOMT는 신체와 뇌에 걸린 과부화의 원인을 찾고, 잘못된 신체 기억(Somatic Memory)들을 쏟아내고 재정립(Re-shaping)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체계적인 신체심리치유의 시스템을 통해 뇌와 신체의 과부화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몸과 마음을 변화 시키는 것이 BOMT (몸에 중점을 둔 마음의 치유)가 지향하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