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상담

최면이란 잠재의식을 다루는 방법 입니다.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의식으로 대부분의 활동을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어릴 적부터 형성되어 온 습관이나 관념, 가치관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실제로는 잠재의식이 의도한대로 활동을 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잠재의식을 이해하고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몸도 편안해 질 뿐 아니라 마음도 편안해지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면에 들어가면 외관상으로는 잠자는 것 같아 보이지만 수면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독특한 심리적 상태입니다.
수면에서는 정신이 완전히 주위로부터 고립되지만 최면의 경우는 부분적으로 고립될 뿐입니다.
수면상태는 외부와 차단되게 방문을 완전히 닫아 놓은 상태라면 최면상태는 외부 즉 최면상담자만 접할 수 있게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 놓은 상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의 특징은 감수성과 민감성이 증가되어, 일반적으로 내부의 경험적인 지각이 외부의 현실만큼 중요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상태가 되면 피암시성이 대단히 높아져서 운동감각, 지각, 기억, 감정 등이 각성 상태와 아주 다르게 기발한 형태를 나타내게 됩니다. 또한 비 활성화된 잠재능력을 일깨워서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최면은 서구 유럽을 비롯하여 선진국의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으로 폭 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면의 효율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의료분양와 교육분야는 물론이며 스포츠 분야와 범죄 수사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면의 안정성과 암시의 높은 효과가 입증되어 각종 건강과 관련된 심인성 문야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면의 뛰어난 효율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최면을 의학의 한 분야로 공식 승인 하였습니다.
최면은 세계 전역에서 의학·정신과학·치과학·심리학 등에서 치료법의 하나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최면의 다른 방법으로는 다루기 힘든 통증이나 공포를 줄이는 데도 유용하고 정신신체의학 분야에서도 최면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내담자들은 긴장을 풀고 고혈압이나 두통 기능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율(A/T)을 하도록 훈련받습니다.
최면현상은 임상적으로 증명되고 있으며 최면의 목적이나 최면상태의 깊이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